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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해몽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스케이트장, 썰매장 이용 정보(입장료, 시간, 방역패스)

by 톰과제니쿠키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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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 위치한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먼저 주차는 3시간 무료입니다.
날씨가 춥기때문에 3시간이면 충분히 놀수 있는 시간입니다.
스케이트장은 위 건물 방향으로 쭉 걸어가시면
가운데 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이 한창 많을때는 이렇게 대기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에 다녀왔는데 줄 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장
외부음식 반입 금지입니다.
입구 테이블에 방역을 위한 큐알코드 인식하는 곳이 있습니다.
방역패스는 미적용입니다. 따로 접종여부를 관리하지 않았어요.


가격은 1천원에 헬멧과 스케이트, 썰매 대여도 포함입니다. 엄청 싸죠? 회차별 이용시간 참고 바랍니다.
썰매 입장료는 36개월 미만은 무료였어요.

스케이트와 썰매 대여는 매 회차 20분전부터 빌릴 수 있어요. 티켓 하나로 썰매와 스케이트 교차 이용은 불가능해요.

스케이트장이 정말 넓더라구요.
생각했던것보다 커서 저도 타고싶었지만 아기는 썰매를 타야해서 내년에 꼭 타보려고합니다.


스케이트 대여는 티켓 보여주고 사이즈 말씀드리면 빌려주시고 썰매는 그냥 가져올 수 있었어요.


헬맷은 사이즈별로 있었으나 다 섞여있는 모양이었어요. 쓰고나서 아무대나 던져놓더라구요ㅎㅎ
헬맷 안쓰면 입장 불가에요. 썰매 끌어주시는 부모님들도 다 쓰셔야 들어가실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젠도 대여 가능합니다.


여긴 물품보관함인데 500원 동전이 필요하니 미리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스케이트탈때 가방 들고탈순 없잖아요~


스케이트장 입구

이동식 화장실이 있으나 코로나가 걱정되어서 쓰진 않았습니다.


썰매장

스케이트장 왼편에는 썰매장이 있어요.
여기는 아기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스케이트 못타는 유치원정도의 아이들도 부모님이 함께 썰매를 태워주고 있었어요.


썰매장 입장할때 표 확인하고 들어가야하니 표 잘 챙겨두세요.


썰매장은 얼음이었어요. 썰매스틱으로 찍은 자국때문에 중간중간 파여있었어요. 미끄러웠고 안전을 위해 헬맷은 꼭 착용해야할것 같아요.


까페랑 매점도 있었어요. 추우니까 따뜻하게 몸 녹이기 좋겠더라구요. 그치만 요새 코로나 확진자수가 미쳐서 걱정으로 들어가진 않았답니다.


행사도 하는 곳이 있었어요. 날이 추워서 아무도 앉아있진 않았어요. 예쁜 트리도 있습니다.

한빛탑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지옥의 저승사자들이 있어요. 대전에서 넷플릭스 지옥 촬영을 했다더라구요.


정진수 의장의 동상도 있네요. 재밌었어요.


오픈시간이 되어서 썰매장에 입장했어요.
정말 재밌게 잘 탔어요. 날이 춥긴했지만요. 따뜻하게 입고가시길 바라요.

스케이트장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다음번엔 꼭 스케이트를 타보고싶네요. 더 재밌어보여요.ㅎㅎ


이상으로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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